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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2003-11-20
즐거운날

난 오늘 남자친구가 날 6학년 1학기때부터 좋아했당,

난 근데 그런것돔 몰랐다 근데  6학년2학기가 돼자

그애가 나한테 좋아한다고 말을 했다. 그래서 빼뺴로

대이에 빼빼로를 주면서 감동을 먹었다.ㅋㅋ

그땐 정말 기분 좋타 이젠 요번주  일요일날 남친 생일 파티에

간다. 그리고 12월 1일날 월요일날 에버렌드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