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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2004-12-13
못된 인간들....-_-;

블베야....글쎄,우리옆집 동생네 차를
어떤 싸가지 없는 인간이
확 긁어놓고...거기다가 찌그려 뜨리기 까지 해놓고는
연락처도 안남기도 사라진거 있지.
기가막혀서....
알고보니 같은 아파트에 사는 사람인데
흔적지우려고 자기차만 싸~~악! 세차해 놓은거야.글쎄...
그런데 그전에 우리가 다 사진도 찍어놓고 증거확보 해놨거든...^^
동생이 열받아서 경찰에 신고한대.
그 아줌마 인제 클~~~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