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인 (주)한국통신 메가패스와 손을 잡고 공동 마케팅에 나섰다. 모닝글로리는 11월 21일 '모닝글로리 메가패스 공동마케팅 협정서'를 체결하고, 1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가입 경품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의 모닝글로리 매장에서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메가패스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인형, 시계, 앨범 등 경품을 증정한다.
모닝글로리는 이러한 내용을 각 모닝글로리 소매점에게 전달하고, 행사 포스터를 제작하여 홍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메가패스의 TV 광고와 신문광고에 모닝글로리를 가시화 시키는 등 적극적인 홍보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인터넷이 실생활 곳곳에서 이용됨에 따라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다양한 형태로 보급되고 있는 지금, 이번 행사를 통해 가입한 고객은 경품을 제공받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메가패스에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은 직접 모닝글로리 소매점을 방문하거나 무료전화 080-080-7377, 팩스 080-080-7378를 통해서도 가능하며, 모닝글로리 홈페이지(www.morningglory.co.kr)를 통해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모닝글로리는 소매점의 매출 증대를 유도하고, 메가패스는 회원을 적극 유치시키는 등 win-win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